투자 전문가들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루한 박스피 횡보를 견디고, 2018년부터 박스권을 처음 벗어났을때 정권교체과 된지1년도 안되서 코스피가 3000까지 뚫어줄 거라고 막연한 예측을 시도한적이 있었다. 2018년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업체의 공급과잉문제와, 미국의 금리인상같은 복합적인 일들을 겪어서 1차하락을 맞이했고 2019년은 미중무역갈등, 일본불매운동 이 겹치면서 주가는 박스권을 탈출한 시점부터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을 하고야 말았다. 그런 하락장을 겪은 사람들은 주가가 싸다고 아마 반도체나 자동차 관련주들을 거리낌 없이 매수했을것이다. 주가가 반등해줄거라는 기대감과 달리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치게되었고, 많은 생산업종들이 타격을 입게되었다. 주가가 곤두박질 쳣지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