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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손해보고 있을때 익절보다 본절이 더 중요한이유

아트성 2020. 4. 29. 17:14

 

흔히들 단타로 2프로 3프로 등 최소 1프로 등,, 자신만의 익절라인이 있다.

 

그런데 매수를 할 때 종목이 바로 상승하면 좋겠지만 순간적인 세력들의 매도세로 인해서, 혹은 멈춰버린 세력들의 수급으로인한 개미들의 악성물량으로 인해서 하락을 바로 직격탄으로 맞을 수 있다.

이럴때일수록 손절을 칠것이냐, 아니면 본절을 할것이냐, 익절을 할것이냐 자신의 확고한 판단만이 승패를 좌우하게된다. 그 기준은 세력들이 매집작업을 끝내고 의도적으로 골을파서 개미들을털어 내는 과정인지, 아니면 세력들이 물량을 청산하거나, 악재가 터져서 주가흐름에 반영이 된것인지에 따라 나뉘게 된다.

 

어찌됫건 전자든 후자든 본절계획을 해야한다. 

전자 같은경우는 N파형 상승을 기대할수있고, 후자는 V자 기술적반등을 생각할 수 있기때문이다.

단기적인 하락세가 이어질때는 본절심리가 작용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간혹 손해를 보고있을때 익절까지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 종목이 단순하게 1~2프로 마이너스나면 익절까지 생각해볼수 있지만, 그 종목이 -3퍼센트 이하까지 떨어졌을때 익절할 생각말고 본절만 생각해야된다.

 

그리고 청산한 종목들은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한다. 자신이 물린종목들과 물린시점에 자신과 비슷한 생각으로 매수했던 개미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호가창은 어느새 악성물량들이 쌓이게 되고, 그 라인에는 강력한 저항대가 형성이 될것이며, 특별한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이상 매물 저항대를 뚫는것은 힘들것이다.

그러면 판단할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다.

바로 물린 가격대에 본절을 계획하는것이다.

 

그게 -3%이하면 말이다.

 

딱히 3프로라고 잡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내가 수천번의 트레이딩을 통해서 매수하자마자 3프로 이하 떨어진 종목들은 그날 1%도 익절 못하는것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래서 자신이 매수한 가격또는 그 근처에 도달하게된다면 본절을 반드시 처야된다. 재료가없는 종목들은 주포들에게 외면당한 종목대는 저항대를 절대 뚫을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트레이딩을 통해 경험을 쌓게되면 대략 어느때 본절처야되는지 익절을 얼마나 처야되는지 감이 잡힐것이다.

또한 차트상에서 일봉기준 황금선 아래에서의 계단식 하락은 피해야한다 . 

주포들이 떠나고 개미들이 악성물량을 던진다는 신호기때문에 이경우에는 손절을 빠르게 쳐야한다.

 

잘못하다가는 10%이상 빠질수있다.

 

 

재료가 확실하고 종목이 거래량이 폭발하고 세력들의 수급이 확실히 들어오는 종목이면 본절보다는 익절로 대응도 가능하기때문에 당일 최저가와 고가사이의 폭을 최대 7~10퍼센트 잡고 대응을 해도 좋지만, 이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장좋은방법은 hts창의 종목수급창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본절은 약간 모험을 요구하고 담력테스트를 통과해야하기때문에 심장이 떨리기도하고 또 어느때는 하락후 지나치게 횡보를 해서 지루하게 지켜볼 수도있다.


앞으로 이런 원칙들은 지키면 지킬수록 득이되지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을것이다.
손절과 본절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자만이 이 시장에서 수년을 버틸 수 있을것이다.

 

지금까지 손절관점에서 대응방법을 이야기 해보았다. 결국에는 손절과 본절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자만이 이 시장에서 수년을 버틸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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