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힘든 과정은 없었다. 주식을 시작하게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떼돈 벌수 있을것 같아서 시작했다. 단지 그 이유다. 그리고 살면서 내가 주식하도록 이끌어준것은 가족이 아니라 외부적인 사람의 영향이 더 컸던것같다. 재수학원 다닐때 어떤 영어선생님이 이 나라는 주식과 부동산 아니면 부자가 될수 없다고 했다. 그말을 8년전에 들었다. 하지만 그때당시 나는 학생신분이고 돈도없어서 솔깃했지만 그 어떤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 때당시 주식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다. 주식이라는 단어는 대충 경제용어라 생각하고 들어보았지만 성인이 다 될때까지 뜻도 모른채 살아왔던것이다. 두번째로 영향을 받은사람은 최근에 입사했다가 퇴사한 회사의 사장님의 친구다 가치투자연구소라는 카페를 나에게 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