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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 2

[주식 이야기] 전업투자자의 길 2탄, 주위의 차가운 시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본격적으로 주식한다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알려주었다.친구들의 반응은 주위에서 응원한다는 이야기였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처음에는 가족들에게는 전업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주식에대해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만 심어주었다. 그런데 나의 생각과 정반대로 움직이며 경제관념에대해서 무관심한 가족들의 분위기는 썩 좋지않았다.이 나이에 무슨 주식이냐, 취업이나 해라, 도전정신이 그리 없어서 쓰겠냐, 젊은놈이 무슨, 돈이되겠냐? 등 여러가지 소리를 밥 먹듯이 들었다. 나는 비트코인으로 잃어서 자신감도 덩달아 반토막 나던터라 이런 소리까지 들어서 자신감은 곤두박질치면서도 확답성 이야기가 아닌 막연한 이야기로 가족들에게 포장하면서 "내 갈길가련다"..

[주식 이야기]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1편

사실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힘든 과정은 없었다. 주식을 시작하게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떼돈 벌수 있을것 같아서 시작했다. 단지 그 이유다. 그리고 살면서 내가 주식하도록 이끌어준것은 가족이 아니라 외부적인 사람의 영향이 더 컸던것같다. 재수학원 다닐때 어떤 영어선생님이 이 나라는 주식과 부동산 아니면 부자가 될수 없다고 했다. 그말을 8년전에 들었다. 하지만 그때당시 나는 학생신분이고 돈도없어서 솔깃했지만 그 어떤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 때당시 주식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다. 주식이라는 단어는 대충 경제용어라 생각하고 들어보았지만 성인이 다 될때까지 뜻도 모른채 살아왔던것이다. 두번째로 영향을 받은사람은 최근에 입사했다가 퇴사한 회사의 사장님의 친구다 가치투자연구소라는 카페를 나에게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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