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본격적으로 주식한다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알려주었다.친구들의 반응은 주위에서 응원한다는 이야기였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처음에는 가족들에게는 전업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주식에대해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만 심어주었다. 그런데 나의 생각과 정반대로 움직이며 경제관념에대해서 무관심한 가족들의 분위기는 썩 좋지않았다.이 나이에 무슨 주식이냐, 취업이나 해라, 도전정신이 그리 없어서 쓰겠냐, 젊은놈이 무슨, 돈이되겠냐? 등 여러가지 소리를 밥 먹듯이 들었다. 나는 비트코인으로 잃어서 자신감도 덩달아 반토막 나던터라 이런 소리까지 들어서 자신감은 곤두박질치면서도 확답성 이야기가 아닌 막연한 이야기로 가족들에게 포장하면서 "내 갈길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