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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9

[코인] 도지코인 전망, 추세분석

일봉 거래량은 16일 기점으로 꾸준히 하락하고있다. 이때 김프가 18퍼센트로 가격, 김치프리미엄이 모두 최고점을 갱신한 날이다.(현재는 6~10프로 구간) RSI도 마찬가지로 최고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오고있는데, 현재는 저점과 고점 평균구간이며 투자 과열지표가 적절한구간에 진입했다는것을 의미한다. 도지코인을 좀더 자세하게 4시간봉으로 살펴보면 저점을 한번 갱신하고 반등추세로 전환했다, 도지코인의 상승 기울기는 16일 전보다는 완만하게 상승하고있다, 일론머스크의 SNS트위터, 국내시장의 관심도에 따라서 2차 상승이 나올수있는 충분한 구간이다. 거래량 또한 소폭 상승하는 분위기다. 도지코인은 김프는 6~7프로대인것을 살펴보면, 코인시장의 관심도가 아직까지 죽어있지는 않은듯하다. 역프리미엄으로 전환되는 순간,..

Investment/Coin 2021.04.24

[퀀트성의 매매일지]"다나와" 수익실현, 앞으로의 주가방향

코스피가 1400대까지 떨어졌을때도 좋은 종목들, 성장주들의 가치를 미쳐 파악하지 못하고 바이오 급등주만 찾아다니면서 데이트레이딩만 하다가 계좌가 순식간에 마이너스 20%까지 기록을 했었다. 뒤늦게 깨닫고 슬슬 5월부터 가치주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언택트, 온라인이나 비대면으로 수익창출하는 관련주로 좁혀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네이버가 있었다. 그런데 가치주에대해서 이것저것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이제 슬슬 분할매수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순간에 이미 주가는 하늘나라로 가있었다. 카카오는 코스피 최저점을 찍고 6월초까지 오를때로 올라 20이평선 기준으로 이격도가 상당히 벌려져있는 상태여서 매수할 수 없는 상황까지 놓이게 된것이였다. 마치 카카오와 네이버는 "응 이제 번지점프 준비할거야, 꽉잡아야해" 라..

[주식 이야기] 투자성공의 첫걸음 "자산배분",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있다.

주식은 기본베이스가 매매를 계속 아무의미없이 반복적으로 하게된다면 확률적으로는 좋은 결과는 거의 없을것이다. 주식시장을 헤쳐나가는데 있어서, 초보자들이 제일 못하는것중 하나가 비중관리이다. 익절은 물론 손절도 망설이게되고, 제일먼저 실패하는 것중 하나가 비중관리라는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이런저런사람 이야기하고 만나고하다보면 적게는 수천부터 많게는 억단위로 돈을 잃어버린분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 그만큼 주식시장은 결코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며,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만만한 곳도 아니다. 초보자들이 제일먼저 시작해야될것은 시드머니를 어떻게 배분할것인가에 관한 비중관리이다.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혀없고 이 상황에대한 이해도가 전혀없기때문이다. 주식이 어떤곳이고 어떻게하면 손실이나고 어떻게하면 수..

[주식 이야기] 3일연속 외인과 기관들의 수급, 앞으로의 주가전망

일부 종목에서는 밑장빼기식으로 던지고 도망가는 종목들이 있엇지만 코스닥 업종지수차트는 적삼병 캔들을 만들어내며 강한 상승을 만들어냈다. 거래량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외국인과 여러기관들의 3일연속 들어온 수급은 지수의 방향성을 어느정도 짐작하게 한다. 2008년 금융위기때는 저점부근에서 장기횡보한뒤 5~6개월뒤의 반등을 거쳤지만, 이번반등은 최단기간, 불과한달도 안되서 이런 형이상학적인 차트를 만들어냈다. 필자는 3월 장기하락추세에서 반등이 잠깐 나올때, 일정 비율에서 엘리엇 파동에 의해 1파, 2파하락을 예측했었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인버스 매수신호는 대략 3번정도 나왔지만, 주가는 의도한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그3번의 예측마저 빗나가면서 완벽한 V자 반등을 만들어 냈다. 아마 인버스나, 곱버스로 물린 개..

[주식 TIP] 당일 상승반전 종가베팅 조건검색식

우리가 주식거래를 할때 하루종일 HTS를 보는것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다. 호가창의 쌓이는 물량들을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고, 단타칠때 3분봉상 차트의 변동성도 확인해야되고 또 들어오는 뉴스도 신호가 감지가 되면 한번씩 확인해주어야한다. 그런데 종가베팅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거래할때 9:00시전에 칼기상해서 장마감까지 한시도 빼먹지 않고 HTS창을 들여다보는데 이와달리 종가베팅은 장마감시간 근처에서 하루에 딱 5분정도만 투자해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많이 애용하고있는 주식매매기법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종가배팅 조건식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A : [일]0봉전 이격도(20) 100이하 B : [일]1봉전 이격도(20) 100이하 C : [일]2봉전 이격도(20) 1..

[주식 이야기] 앞으로의 주가흐름을 예측할 수 있을까? (잡담)

투자 전문가들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루한 박스피 횡보를 견디고, 2018년부터 박스권을 처음 벗어났을때 정권교체과 된지1년도 안되서 코스피가 3000까지 뚫어줄 거라고 막연한 예측을 시도한적이 있었다. 2018년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업체의 공급과잉문제와, 미국의 금리인상같은 복합적인 일들을 겪어서 1차하락을 맞이했고 2019년은 미중무역갈등, 일본불매운동 이 겹치면서 주가는 박스권을 탈출한 시점부터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을 하고야 말았다. 그런 하락장을 겪은 사람들은 주가가 싸다고 아마 반도체나 자동차 관련주들을 거리낌 없이 매수했을것이다. 주가가 반등해줄거라는 기대감과 달리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치게되었고, 많은 생산업종들이 타격을 입게되었다. 주가가 곤두박질 쳣지만, 주..

[주식 이야기] 손해보고 있을때 익절보다 본절이 더 중요한이유

흔히들 단타로 2프로 3프로 등 최소 1프로 등,, 자신만의 익절라인이 있다. 그런데 매수를 할 때 종목이 바로 상승하면 좋겠지만 순간적인 세력들의 매도세로 인해서, 혹은 멈춰버린 세력들의 수급으로인한 개미들의 악성물량으로 인해서 하락을 바로 직격탄으로 맞을 수 있다. 이럴때일수록 손절을 칠것이냐, 아니면 본절을 할것이냐, 익절을 할것이냐 자신의 확고한 판단만이 승패를 좌우하게된다. 그 기준은 세력들이 매집작업을 끝내고 의도적으로 골을파서 개미들을털어 내는 과정인지, 아니면 세력들이 물량을 청산하거나, 악재가 터져서 주가흐름에 반영이 된것인지에 따라 나뉘게 된다. 어찌됫건 전자든 후자든 본절계획을 해야한다. 전자 같은경우는 N파형 상승을 기대할수있고, 후자는 V자 기술적반등을 생각할 수 있기때문이다. 단..

[주식 이야기] 주식이 어려운 이유

만약 자신이 처음 주식에 입문할때 운 좋게 수익을 맞이하게되서 입이나 마음속으로 돈벌기 쉽다고 생각 되어진다면 그 순간 망한것이다. 그 순간 입으로 베어 물었을때는 달콤한 사과였지만 속은 독이든 사과인걸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 시장을 그냥 자신이 통찰하고 또 깨우쳤다고 생각하는것이다. 그 사람은 순간 한번 거래로 인해서 큰 착각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99프로 확률로 얼마지나지않아 돈을 잃을것이다. 그러나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쪽박 찼다면 그 사람은 운수가 정말 좋은사람이다. 매도 먼저맞는게 좋다고, 장기하락, 하한가손절, 유상증자 감자 상장폐지 등 먼저 경험해본 사람이 이시장에서 가장 빨리수익 볼 확률이 매우 높을것이다. 앞으로 주식을 계속 하면서 겪을 일이니깐 말이다. 다만 반..

[주식 이야기]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2편

내가 특히나 관심있었던 책은 당연히 기술적분석에 관한 책이였다. 책에는 rsi, cci, macd, obv등 다양한 지표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주식투자하면서 나름 선을 그어가며 지지, 저항같은 개념을 내 HTS차트에 도입을 하기 시작했고 여러 보조지표를 추가하면서 약 6개월동안 오로지 기술적분석으로 소액투자로 투자를 진행했다. 근데 딱히 성과는 없었다. 그냥 3개월 날린거다.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려고 유튜브까지 들어가면서 주식방송하는 유튜버들 이야기를 참고했다. 대부분의 지표는 모두 후행성지표라고한다. 현재 경제적 상황보다 차트가 늦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최근 추세의 상황에따라 반영되다 보니깐 마치 선반영이 된것처럼 자신이 예측을 한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것이다. 그럼 모든 보조지표가 다 쓸모가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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