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 C++ / 언리얼

금융 18

[주식 TIP] 당일 상승반전 종가베팅 조건검색식

우리가 주식거래를 할때 하루종일 HTS를 보는것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다. 호가창의 쌓이는 물량들을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고, 단타칠때 3분봉상 차트의 변동성도 확인해야되고 또 들어오는 뉴스도 신호가 감지가 되면 한번씩 확인해주어야한다. 그런데 종가베팅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거래할때 9:00시전에 칼기상해서 장마감까지 한시도 빼먹지 않고 HTS창을 들여다보는데 이와달리 종가베팅은 장마감시간 근처에서 하루에 딱 5분정도만 투자해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많이 애용하고있는 주식매매기법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종가배팅 조건식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A : [일]0봉전 이격도(20) 100이하 B : [일]1봉전 이격도(20) 100이하 C : [일]2봉전 이격도(20) 1..

[주식 이야기] 앞으로의 주가흐름을 예측할 수 있을까? (잡담)

투자 전문가들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루한 박스피 횡보를 견디고, 2018년부터 박스권을 처음 벗어났을때 정권교체과 된지1년도 안되서 코스피가 3000까지 뚫어줄 거라고 막연한 예측을 시도한적이 있었다. 2018년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업체의 공급과잉문제와, 미국의 금리인상같은 복합적인 일들을 겪어서 1차하락을 맞이했고 2019년은 미중무역갈등, 일본불매운동 이 겹치면서 주가는 박스권을 탈출한 시점부터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을 하고야 말았다. 그런 하락장을 겪은 사람들은 주가가 싸다고 아마 반도체나 자동차 관련주들을 거리낌 없이 매수했을것이다. 주가가 반등해줄거라는 기대감과 달리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치게되었고, 많은 생산업종들이 타격을 입게되었다. 주가가 곤두박질 쳣지만, 주..

[주식 이야기] 주식 초보자들은 왜 소액부터 투자를 시작을 해야할까?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막 처음시작한 신입개미부터 10년이상 베테랑 경력을 자랑하는 트레이더까지. 정말 다양하게 분포하고있다. 퇴직금을 마련해서 나름 목돈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누구에게 손을 벌려서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본론으로, 처음 시드머니의 양이 어떤가에 따라서 투자성향도 바뀌기 마련이다. 그 투자성향으로 인해 매매습관들이 바뀌게되고, 자신도 모르게 안좋은 습관들로 매매를 진행할수도있다. 우선 처음 주식입문한사람들은 소액부터 시작해야한다. 이 이야기는 주식방송하는 유튜버들이 지겹도록 이야기하는것들인데, 꽤나 많은사람들이 이 원칙을 무시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나름 손절원칙과, 자신만의 기준으로 매매를 진행해야되는데 가끔씩 종목 추천해준 유튜버들을 탓하는 사람들이 ..

[주식 TIP] 키움 조건검색식을 활용해서 종목 매수하기

코스피 코스닥 주식을 전부합치면 수천가지의 종목들이 나온다. 뉴스를 통해 그날 상승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을 검색하기도 하고, 누군가가 추천해줘서 혹은 소문에 의해서 종목들을 찾아내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는 차트상에서 어느 특정위치에 도달했을때 종목을 검색하려면 막상 검색하기가 쉽지않다. 차트가 하락또는 상승추세로 전환된 종목, 5-10이평선 골든크로스된 종목들을 검색하려면 상장된 모든 종목들을 다 뒤져서 차트를 확인해야되는데 검색식을 활용하면 종목검색 시간을 단축시킬수있다. 키움 빠른 검색창에 0150을 치면 조건검색이라고 뜨는데 들어가면 위 화면과 같은 창이 뜬다. 처음에는 저장된 조건식이 없으므로 내조건식 탭에는 빈 화면으로 뜰것이다. 그래서 좌측 상단에 조건식탭에 들어가서 여러 조건식들을 추가해주어야..

[주식 TIP] 호가창 흐름 파악하기

호가창은 우리가 주식주문을 할때 정말 필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그날 물량을 쌓아놓은 사람들의 심리가 모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이 호가창이라는게 없으면 장님처럼 매매를 진행해야 할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가창 흐름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호가창은 HTS상의 주식주문창에 기본적으로 딸려있다. 정 가운데에는 호가가 존재하고, 오른쪽에는 사용자에 알맞게 수익률을 표시할 수 있는데 필요없다면 숨길수도있다.(위 사진은 숨겨져있는 상태이다.) 맨위에는 종목코드, 종목명이 표시되어있고 그아래에는 전일대비 등락률이 표시가 되어있다. 왼쪽 상단은 파는세력들이 존재하는 매도물량이 표시되는곳이고, 오른쪽 하단은 사는세력들이 존재하는 매수물량이 쌓여있는 곳이다. 맨 아래에는 가운데 시간을 기준으로 왼쪽은 매도잔..

[주식 이야기] 손해보고 있을때 익절보다 본절이 더 중요한이유

흔히들 단타로 2프로 3프로 등 최소 1프로 등,, 자신만의 익절라인이 있다. 그런데 매수를 할 때 종목이 바로 상승하면 좋겠지만 순간적인 세력들의 매도세로 인해서, 혹은 멈춰버린 세력들의 수급으로인한 개미들의 악성물량으로 인해서 하락을 바로 직격탄으로 맞을 수 있다. 이럴때일수록 손절을 칠것이냐, 아니면 본절을 할것이냐, 익절을 할것이냐 자신의 확고한 판단만이 승패를 좌우하게된다. 그 기준은 세력들이 매집작업을 끝내고 의도적으로 골을파서 개미들을털어 내는 과정인지, 아니면 세력들이 물량을 청산하거나, 악재가 터져서 주가흐름에 반영이 된것인지에 따라 나뉘게 된다. 어찌됫건 전자든 후자든 본절계획을 해야한다. 전자 같은경우는 N파형 상승을 기대할수있고, 후자는 V자 기술적반등을 생각할 수 있기때문이다. 단..

[주식 이야기]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2편

내가 특히나 관심있었던 책은 당연히 기술적분석에 관한 책이였다. 책에는 rsi, cci, macd, obv등 다양한 지표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주식투자하면서 나름 선을 그어가며 지지, 저항같은 개념을 내 HTS차트에 도입을 하기 시작했고 여러 보조지표를 추가하면서 약 6개월동안 오로지 기술적분석으로 소액투자로 투자를 진행했다. 근데 딱히 성과는 없었다. 그냥 3개월 날린거다.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려고 유튜브까지 들어가면서 주식방송하는 유튜버들 이야기를 참고했다. 대부분의 지표는 모두 후행성지표라고한다. 현재 경제적 상황보다 차트가 늦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최근 추세의 상황에따라 반영되다 보니깐 마치 선반영이 된것처럼 자신이 예측을 한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것이다. 그럼 모든 보조지표가 다 쓸모가 없는것..

[주식 이야기]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1편

사실 주식을 시작하기까지 힘든 과정은 없었다. 주식을 시작하게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떼돈 벌수 있을것 같아서 시작했다. 단지 그 이유다. 그리고 살면서 내가 주식하도록 이끌어준것은 가족이 아니라 외부적인 사람의 영향이 더 컸던것같다. 재수학원 다닐때 어떤 영어선생님이 이 나라는 주식과 부동산 아니면 부자가 될수 없다고 했다. 그말을 8년전에 들었다. 하지만 그때당시 나는 학생신분이고 돈도없어서 솔깃했지만 그 어떤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 때당시 주식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다. 주식이라는 단어는 대충 경제용어라 생각하고 들어보았지만 성인이 다 될때까지 뜻도 모른채 살아왔던것이다. 두번째로 영향을 받은사람은 최근에 입사했다가 퇴사한 회사의 사장님의 친구다 가치투자연구소라는 카페를 나에게 소개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