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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26

[주식 이야기] 투자성공의 첫걸음 "자산배분",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있다.

주식은 기본베이스가 매매를 계속 아무의미없이 반복적으로 하게된다면 확률적으로는 좋은 결과는 거의 없을것이다. 주식시장을 헤쳐나가는데 있어서, 초보자들이 제일 못하는것중 하나가 비중관리이다. 익절은 물론 손절도 망설이게되고, 제일먼저 실패하는 것중 하나가 비중관리라는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이런저런사람 이야기하고 만나고하다보면 적게는 수천부터 많게는 억단위로 돈을 잃어버린분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 그만큼 주식시장은 결코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며,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만만한 곳도 아니다. 초보자들이 제일먼저 시작해야될것은 시드머니를 어떻게 배분할것인가에 관한 비중관리이다.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혀없고 이 상황에대한 이해도가 전혀없기때문이다. 주식이 어떤곳이고 어떻게하면 손실이나고 어떻게하면 수..

[주식 이야기] 장기투자, 올바르게 대응하는 방법.

필자처럼 단타, 스캘핑 위주로 투자하는 사람만 주식시장에 존재 하는게 아니고 상황에따라 장기투자자가 시장에 존재할 수도 있다. 주식카페나, 유튜버 댓글보면 대부분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단타매매를 하고있는것같지만, 종종 농부의 마음가짐으로 장기투자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기도한다. 가끔 우리나라 시장은 장기 박스피를 겪어보았고, 투기성으로 변질된지 오래되어서 장기투자에는 절대 맞지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더러 존재한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위 내용과 다르게 기업의 가치를 면밀히 파악해서 장기투자관점에서 나름대로 투자원칙을 세운다면 우리나라 마켓만큼 장투하기 좋은 주식시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름 저평가되거나 낙폭과대가 된 종목들을 선정해서 나름 공부해서 장기투자를 하는것은 현명한 행..

[주식 이야기] 3일연속 외인과 기관들의 수급, 앞으로의 주가전망

일부 종목에서는 밑장빼기식으로 던지고 도망가는 종목들이 있엇지만 코스닥 업종지수차트는 적삼병 캔들을 만들어내며 강한 상승을 만들어냈다. 거래량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외국인과 여러기관들의 3일연속 들어온 수급은 지수의 방향성을 어느정도 짐작하게 한다. 2008년 금융위기때는 저점부근에서 장기횡보한뒤 5~6개월뒤의 반등을 거쳤지만, 이번반등은 최단기간, 불과한달도 안되서 이런 형이상학적인 차트를 만들어냈다. 필자는 3월 장기하락추세에서 반등이 잠깐 나올때, 일정 비율에서 엘리엇 파동에 의해 1파, 2파하락을 예측했었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인버스 매수신호는 대략 3번정도 나왔지만, 주가는 의도한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그3번의 예측마저 빗나가면서 완벽한 V자 반등을 만들어 냈다. 아마 인버스나, 곱버스로 물린 개..

[주식 TIP] 당일 상승반전 종가베팅 조건검색식

우리가 주식거래를 할때 하루종일 HTS를 보는것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다. 호가창의 쌓이는 물량들을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고, 단타칠때 3분봉상 차트의 변동성도 확인해야되고 또 들어오는 뉴스도 신호가 감지가 되면 한번씩 확인해주어야한다. 그런데 종가베팅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거래할때 9:00시전에 칼기상해서 장마감까지 한시도 빼먹지 않고 HTS창을 들여다보는데 이와달리 종가베팅은 장마감시간 근처에서 하루에 딱 5분정도만 투자해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많이 애용하고있는 주식매매기법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종가배팅 조건식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A : [일]0봉전 이격도(20) 100이하 B : [일]1봉전 이격도(20) 100이하 C : [일]2봉전 이격도(20) 1..

[주식 TIP] 거래량 실린 단타 스캘핑 조건검색식

요즘 코로나 사태를 겪고나서 주식시장이 예년보다 변동성이 정말 커졌다는게 요즘 하루하루 매매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원래 투자방식이 스윙이나 중장기로 대응하려는 사람들도 요즘 단타를 많이 하려고 하는게 자주 보이는것 같다. 이런 변동성이 심하고, 지수가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데이트레이딩 방식을 선호하는게 된것같다. 필자도 원래 엔벨로프 10~20 하단선 부근에서 반등하는 낙폭과대주 위주로 투자를 했었지만 스윙투자를 하게되면 과도하게 보름정도 횡보를 하거나 주가가 계단식을 하락하기때문에 이런 지루한 장세를 조금이나마 이겨내기 위해서 다른 계좌로 단타 계좌를 새로 개설했다. 중장기 투자를 하다 단타투자를 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난관이 있다. 단타투자를 하게되면 거래량급등종목과 그날 이슈..

[주식 이야기] 앞으로의 주가흐름을 예측할 수 있을까? (잡담)

투자 전문가들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루한 박스피 횡보를 견디고, 2018년부터 박스권을 처음 벗어났을때 정권교체과 된지1년도 안되서 코스피가 3000까지 뚫어줄 거라고 막연한 예측을 시도한적이 있었다. 2018년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업체의 공급과잉문제와, 미국의 금리인상같은 복합적인 일들을 겪어서 1차하락을 맞이했고 2019년은 미중무역갈등, 일본불매운동 이 겹치면서 주가는 박스권을 탈출한 시점부터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을 하고야 말았다. 그런 하락장을 겪은 사람들은 주가가 싸다고 아마 반도체나 자동차 관련주들을 거리낌 없이 매수했을것이다. 주가가 반등해줄거라는 기대감과 달리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치게되었고, 많은 생산업종들이 타격을 입게되었다. 주가가 곤두박질 쳣지만, 주..

[주식 이야기] 주식 초보자들은 왜 소액부터 투자를 시작을 해야할까?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막 처음시작한 신입개미부터 10년이상 베테랑 경력을 자랑하는 트레이더까지. 정말 다양하게 분포하고있다. 퇴직금을 마련해서 나름 목돈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누구에게 손을 벌려서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본론으로, 처음 시드머니의 양이 어떤가에 따라서 투자성향도 바뀌기 마련이다. 그 투자성향으로 인해 매매습관들이 바뀌게되고, 자신도 모르게 안좋은 습관들로 매매를 진행할수도있다. 우선 처음 주식입문한사람들은 소액부터 시작해야한다. 이 이야기는 주식방송하는 유튜버들이 지겹도록 이야기하는것들인데, 꽤나 많은사람들이 이 원칙을 무시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나름 손절원칙과, 자신만의 기준으로 매매를 진행해야되는데 가끔씩 종목 추천해준 유튜버들을 탓하는 사람들이 ..

[주식 TIP] 키움 조건검색식을 활용해서 종목 매수하기

코스피 코스닥 주식을 전부합치면 수천가지의 종목들이 나온다. 뉴스를 통해 그날 상승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을 검색하기도 하고, 누군가가 추천해줘서 혹은 소문에 의해서 종목들을 찾아내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는 차트상에서 어느 특정위치에 도달했을때 종목을 검색하려면 막상 검색하기가 쉽지않다. 차트가 하락또는 상승추세로 전환된 종목, 5-10이평선 골든크로스된 종목들을 검색하려면 상장된 모든 종목들을 다 뒤져서 차트를 확인해야되는데 검색식을 활용하면 종목검색 시간을 단축시킬수있다. 키움 빠른 검색창에 0150을 치면 조건검색이라고 뜨는데 들어가면 위 화면과 같은 창이 뜬다. 처음에는 저장된 조건식이 없으므로 내조건식 탭에는 빈 화면으로 뜰것이다. 그래서 좌측 상단에 조건식탭에 들어가서 여러 조건식들을 추가해주어야..

[주식 TIP] 호가창 흐름 파악하기

호가창은 우리가 주식주문을 할때 정말 필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그날 물량을 쌓아놓은 사람들의 심리가 모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이 호가창이라는게 없으면 장님처럼 매매를 진행해야 할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가창 흐름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호가창은 HTS상의 주식주문창에 기본적으로 딸려있다. 정 가운데에는 호가가 존재하고, 오른쪽에는 사용자에 알맞게 수익률을 표시할 수 있는데 필요없다면 숨길수도있다.(위 사진은 숨겨져있는 상태이다.) 맨위에는 종목코드, 종목명이 표시되어있고 그아래에는 전일대비 등락률이 표시가 되어있다. 왼쪽 상단은 파는세력들이 존재하는 매도물량이 표시되는곳이고, 오른쪽 하단은 사는세력들이 존재하는 매수물량이 쌓여있는 곳이다. 맨 아래에는 가운데 시간을 기준으로 왼쪽은 매도잔..

[주식 TIP] 캔들분석

주식을 하다보면 차트는 땔래야 땔수없이 항상 마주치게 된다. 과거에는 차트, 호가창도없이 전화로 주문할때가 있었다. HTS는 물론이고 기초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 조차 없어서, 차트를 직접 그려가면서 분석하기도 했었다. 그때 그런 불편한점을 해소하고자 여러 증권사나 포털 사이트에서 캔들차트를 도입하게 된것이다. 요즘시대 사람들은 인터넷이 있다면 편리하게 시각적으로 차트를 누구나 열람할수 있게되었다. 그럼 캔들차트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처음 봤을때 어묵 꼬챙이 같이 보일 수도있고, 생선가시처럼 보일수 있다. 그런데 저것들이 붉은색으로 보일때도 있고 어느때는 파란색으로 보일때도있다. 첫느낌은 그냥 단순하게 빨간것은 좋은것이고 파란색은 그냥 안좋은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각 캔들의 위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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