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아래 5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하도록한다.
사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마법같은 공식은 없다. 그러나 "매매습관"을 잘 지키면 자신의 계좌가 점점 수익이 늘어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현재 변동성이 큰 국내증시에 안성맞춤인 방법 5가지를 공유하려고 한다.
지금부터 주식으로 돈 벌 수있는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해보자!
1. 관심종목을 각 섹터별로 분산투자하라.
우리는 분산투자라는 말을 들으면 각각 다른 사고방식들을 가지고있다.
어떤사람들은 미선물, 국내ETF 등 국내외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이는 펀드, 주식, 부동산, 적금등 재테크 방식에 따라 분산투자를 이야기 하는사람들도 있다. 전자든 후자든 둘다 분산투자가 맞는 이야기다.
그런데 내가말하고자 하는것은 주식에서, 자신의 관심종목들을 섹터마다 분류해서 분산투자하라는 이야기이다.
예를들어서 설명하자면 바이오, 반도체, 언택트, 2차전지 이런식으로 각 섹터별 대장주들을 선택해서 투자하라는 것이다.
테마주들은 일정 주기로 사이클을 돌기 때문에, 차트를 볼 줄 모르는 사람이 한 섹터에 몰빵을 하게되면 어디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알 수 없어서 자주 물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결국 다른 두 섹터는 상승을 하고 자신만 물리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일들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한 종목에 몰빵과 같은 바보같은 짓은 하지말아야된다.
그리고 분산투자할때 명심해야할것이 섹터가 하루아침 단위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제의 테마주가 가솔린 자동차였다면 오늘은 전기, 수소차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계란을 여러바구니에 담기전에 바구니의 상태를 확인해야한다.
과거에는 철강, 자동차, 조선, 건설업등 제조업, 중공업 위주로 섹터가 정해졌다면, 지금은 바이오, 반도체, 언택트 이 3가지 위주로 테마 사이클이 돌고 있기때문에, 항상 섹터가 자주 바뀔 수 있다는것을 확인해야한다.
섹터를 나누고 분산투자하는 습관을 들이면 장기적으로 계좌수익은 우상향 하는것을 볼 수있을것이다.
2.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가끔 주식을 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팔아야할지 감이 안잡힐때가 많다.
그럴 때 이용하는게 분할매매다.
정말 간단하다. 분할매수를 할때에는 어디가 바닥인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매수하고 싶은 가격을 3~4단계로 분류를 하면된다. 예를들어서 다나와 주가가 현재 3만원인데, 자신이 사고싶은 가격은 2만8천원대라고하면, 2만8천원, 2만7천원, 2만6천원 이런식으로 자신이 보유한 현금을 1/n로 쪼개어서 일정 퍼센트대로 들어가면 되는것이다. 일부만 잡혀도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된다.
수익은 무조건적으로 좋은것이기 여기에 계속 미련을 가질필요가 없다.
분할매도 또한 중요하다, 사실 분할매도 포인트도 매수하기 전에 머릿속에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야한다. 주식 고수들은 33%- 3프로 1차익절, 33%- 5프로 2차익절, 33%- 7프로 3차익절등 머릿속에 이미 정리하고 자신의 원칙에 입각해서 기계적으로 매매를한다. 이런 매매습관을 기르면, 보유현금이 남아있기때문에 주식을 더 싸게사서 보유수량을 더 늘릴수있는 기회도 마련할 수 있고, 몰빵베팅을 했을때보다 수익률을 더 극대화시킬 수 있을것이다.
3. 기술적분석 - 이격도를 활용해라.
사실 차트를 볼줄 모르는 사람들도 이동편균선(이평선)이라는 단어는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20일 이동평균선은 20일동안 주가를 평균해서 낸 값이다. 이쯤하면 다 알만한 내용이여서 차트상에서 자주보고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여기서 이격도를 알게되면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 파악할 수있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이격도는 말그대로 이평선 기준으로 주가(캔들)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퍼센트(%) 형식으로 표시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서 삼성전자 주가가 정확하게 20일 이동평균선에 가격이 위치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이 삼성전자의 20일 이평이격도는 100%가 되는것이다. 이평선 기준으로 아래에 있으면 100%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할것이고, 그보다 더 위에있으면 100%보다 클게 형성될것이다.
필자는 시총이 큰 우량주를 기준으로 고평가 주식과 낙폭과대 저평가 주식을 나누는 기준을 대략 10%로 보고있다. 이격도가 90이하면 매수관점으로 보고, 110이상이면 매도관점으로 본다는것이다.
이격도는 자신의 원칙에 따라서 상향, 하향 조정할 수도있어서 매수,매도를 진행할때 정말 유용한 지표로 쓰이게된다.
이격도를 활용해서 이동평균선처럼 보기 쉽게 선으로 표현할수도 있다. 바로 볼리저밴드와 엔벨로프인데 보조지표로써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 눈으로 보기쉽게 저 두가지 보조지표를 활용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이런만능지표들도 대세하락장에는 적용이 안될 수 있으므로, 항상 국내지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거래량 다이버전스를 활용해라
항상 테마주로 분료된 종목들이 쏙쏙 거래량이 터지면 사람들이 그때서야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 뒤에 주가가 상승하면 정말 좋겠지만, 항상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다. 회사의 가치가 올바르게 평가가 된다면 거래량에따라서 주가도 부양하겠지만, 가치가 거품이거나 과대평가를 받고 있으면 거래량과 상반되어 주가가 움직이게 될것이다. 결국 세력들이 만들어놓은 트랩에 걸려서 작전주에 휘말리게 된다는 것이다.
거래량은 그 종목의 가치를 의미하기도한다. 가치에 비례해서 거래량이 움직인다는것이다. 따라서 차트의 변동성이 점점 줄어들고, 거래량이 하락다이버전스를 그리고 있으면 그 종목은 바닥일 확률이 매우 크다는것이다. 물론 시총이 큰 우량주에 한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거래량에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는것은
빛은 바라보고 그림자는 보지 못하다는 뜻이다. 항상 주가가 변동성이 줄어들고 하향곡선을 그리고있을때 거래량이 점점 줄어드는게 보이면 적극적으로 매수를 진행해야한다. 거래량을 잘 볼줄 알면 수익이 점점 늘어나는 계좌를 볼 수 있을것이다.
5. 발바닥에사서 무릎에 팔아라
필자가 중장기 투자에서 단기 스윙매매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 사태를 겪고나서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인다. 따라서 중장기 투자는 현재 매우 위험한 투자방법이 될 수 있다. 예전 같았으면 무릎에사서 어깨에 팔려고 생각을 많이 했지만, 사실상 현재증시가 요동을 치기있기때문에 어디가 어깨인지 어디가 무릎인지 알수가 없다.
따라서 지금같은 변동성이 심한장에는 소소한 수익률을 목표로 스윙매매를 해야한다. 발바닥에 사서 무릎에팔려는 전략을 세워야한다는것이다. 이것을 하는 방법은 위의 3번과 4번에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이격도와, 거래량다이버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주가는 일봉상 기준으로 대형파동과 잔파동이 만들어지게되는데, 현재증시의 대응관점은 잔파동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잔파동의 전고점과 활용해서 주가가 어느정도 상승했을때 저항선이 어딘지 정도는 파악해야한다. 주가가 내가 원하는 목표가격 근처에왔을때 호가창을 보면서 저항선 근처에 매물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확인을해서, 전고점을 돌파를 할것인지 뚫지 못하고 실망매물이 이어질것이지 빠르게 파악을 해서 조그만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어야한다. 거래량 다이버전스와 이격도를 이용해 바닥을 확인해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활용해서 단기적으로 5~10% 소소한 수익을 목표로 삼아야한다. 이런 매매습관들은 변동성이 있는 장에 중요한 투자전략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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