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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Trading TIP

[주식 이야기] 투자성공의 첫걸음 "자산배분",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있다.

아트성 2020. 5. 11. 15:41

주식은 기본베이스가 매매를 계속 아무의미없이 반복적으로 하게된다면 확률적으로는 좋은 결과는 거의 없을것이다.


주식시장을 헤쳐나가는데 있어서, 초보자들이 제일 못하는것중 하나가 비중관리이다. 
익절은 물론 손절도 망설이게되고, 제일먼저 실패하는 것중 하나가 비중관리라는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이런저런사람 이야기하고 만나고하다보면 적게는 수천부터 많게는 억단위로 돈을 잃어버린분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

그만큼 주식시장은 결코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며,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만만한 곳도 아니다.
초보자들이 제일먼저 시작해야될것은 시드머니를 어떻게 배분할것인가에 관한 비중관리이다.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혀없고 이 상황에대한 이해도가 전혀없기때문이다.
주식이 어떤곳이고 어떻게하면 손실이나고 어떻게하면 수익이나는지 이런 기술과 노하우가 전혀 전무하다는것이다.

결국 다른사람들처럼 망할 가능성이 있다.


말이 어려워 보이지만, 결국 쉽게말하면 돈을 많이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차피 주식은 복리법칙이라는게 있다. 

생각해보면 주식으로 돈많이벌어봤다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1억, 2억가지고 시작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조건 주식계좌가 녹고 깡통을 차고 난 뒤 소액부터 시작을 했다.

초보자들은 이 사실을 많이 모른다. 

 


운이 좋아서 1000만원 투자했는데 20%따서 200만원 벌었다 치자.
200만원을 하루만에 벌고나서 그뒤로 비중을 늘려나간다. 처음부터 돈 맛을 보니깐 그런경우가 많다.
주식을 잘한다는 사람은 전부 깡통을 한번씩 차본사람이다. 계좌가 반토막이나서 돈이 없는상태에 머물러 소액단위부터 시작해서, 돈을 굴려서 자산의 크기를 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없는 돈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계좌를 복구했다는 소리이다. 


주식 초보자들은 큰 돈으로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내가 경험이 없고 내가 알지 못하는데, 이 데이터가 없고, 확신이 없는곳에 왜 수천만원씩 때려밖는것조차 애초부터 말이 안된다는것이다. 주식시장은 보통 이성을 잃게 만드는 시장이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차트공부도 공부지만 처음에는 공부하고 어느정도 숙달되고 마스터될때까지 2~3년정도잡는데 200만원 미만으로 주식을 투자해야한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큰돈부터 들어가는것은 굉장히 큰 잘못을 범하고 있는 행동이다.

머리에 데이터 값이 있어야지 여기에 얼마를 투자할지 말지를 알수 있다 초보자들은 이런 경험이 절대 없다. 
단순히 찍기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어떤 차트의 기술적분석과 같은 기법들을 깨우쳐서, 한달 두달 해서 수익을 계속 냈다면 비중을 늘려도 된다.
다만 한 두달정도 해가지고 주식판을 다 깨우쳤다면 말이다. 설령 아무리 천재라해도 3년이상 투자하지 않는이상 이 주식시장을 깨우치는것은 힘든일이다. 재료도 살짝 봐야되고, 왜 떨어졌는지 분석도 해야된다.

세부적인것을 경험하려면은 2~3년은 충분히 있어야한다. 이 시장을 경험해서 가장 좋았던 매매방식을 선택하므로써 비중을 늘리면서 관리를 할 수있다. 무엇보다 강조하는것은 경험이다.

 

경험을 할 수있으려면 비중관리부터 시작해야된다 최소 200만원 미만으로 말이다. 그것을 절제할줄 아는사람이 주식시장에서 끝까지 살아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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