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00대까지 떨어졌을때도 좋은 종목들, 성장주들의 가치를 미쳐 파악하지 못하고 바이오 급등주만 찾아다니면서 데이트레이딩만 하다가 계좌가 순식간에 마이너스 20%까지 기록을 했었다. 뒤늦게 깨닫고 슬슬 5월부터 가치주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언택트, 온라인이나 비대면으로 수익창출하는 관련주로 좁혀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네이버가 있었다. 그런데 가치주에대해서 이것저것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이제 슬슬 분할매수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순간에 이미 주가는 하늘나라로 가있었다. 카카오는 코스피 최저점을 찍고 6월초까지 오를때로 올라 20이평선 기준으로 이격도가 상당히 벌려져있는 상태여서 매수할 수 없는 상황까지 놓이게 된것이였다. 마치 카카오와 네이버는 "응 이제 번지점프 준비할거야, 꽉잡아야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