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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올해 전망, 미국 지수가 장기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트성 2021. 1. 2. 12:50

 

 

필자가 올해 s&p전망이 1~2분기 기간 조정을거쳐 3~4분기부터는 계단식 우상향할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있다.

 

이것은 과거 5년간의 데이터를 종합해서 역성장이 없을것이라고 판단을 내렸기때문이다.

 

공격적인 투자성향이 아니라서 필자의 생각이 오히려 미국투자전문가들에 비하면 비관적인 생각일 수도있다.

 

왜냐하면 최근 기사들을 종합해봤을때 미국 투자전문가들과 헤지펀드사들의 의견들을 살펴보면 필자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낙관적임을 살펴 볼 수 있기때문이다.

 

우선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올해 상승과 가장 연광성이 있는 주제가 아닐까 싶다.

우선 아래 자료부터 살펴보자.

 

 

 

 

위의자료는 IVV사의 s&p지수추종 ETF상품 포트폴리오 이다. (SPY사의 펀드와는 다르지 않다.)

 

최근들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에 이어서 시가총액이 5번째로 높은 테슬라가 s&p에 편입이 되었다.

 

테슬라는 처음에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었는데, 최근 s&p500 지수에 공식편입 되면서 주가가 최근들어 한번 요동친적이 있었는데, 펀드사들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경쟁사인 애플에서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4%이상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앞으로의 대상승을 이어나갈 성장통이다.

 

앞으로 향후 5년안에 닷컴버블과 같은 대상승장이 올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앞으로 들어설 미국정부의 정책과 연관성이 있다.

 

바로 얼마전 당선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중 하나인 "친황경 정책"이다.

 바이든정부는 이산화탄소와 credit을 늘리고, 친황경 정책 내세우고 올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것 이라면서 현재 미국지수의 추세를 감안하면 테슬라는 2022년 부터 연간 전기차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이야기한데 따른 성장 기대감이 작용한 부분이 있다. 

 

미국 투자자문단은 전기차는 현재 전체 자동차 시장 판매수치의 3%밖에 정도밖에 차지하고 있지않지만, 친환경 정책에 따라 2025년까지 20%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보면서 특히 전기차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인프라 구축등의 진취적인 성향을 보이고있는 중국에서 테슬라는 몇년간은 1위를 지켜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테슬라 뿐만아니라 시총 상위 5개 회사들도 앞으로 계속 고도성장세를 유지해 나갈것이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룡점정을 찍고, 바이든 케어를 받으면서 독자적인 전기차 기술을 구축하면서 테슬라와 공정한 경쟁을 이어나갈 것이다. 

 

아마존은 바이든 공약인 인프라구축에 힘입어서 드론택배기술을 발전시켜 미국 전역에 걸쳐 많은 인프라를 구축할것이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같이 유망 소셜네트워크 벤처기업들을 인수해나가면서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구글은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50년은 앞당길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인, 법인세 인상, 오바마케어 확대, 양적완화정책등 미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판단한 국내 투자전문가들이 2021년 미 증시 전망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 명심하자 유명한 대스타 뒤에는 악플러들이 많이있고, 뛰어난 종목들에는 항상 비관론자들이 있는법이다.

 

앞으로 미증시에 관한 비관론자들이 계속 속출 할 수록 하락을 걱정할 이유는 사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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