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커널웨이를 돌아다니다가 펭수인형을 목격했다!
안내하는분이 서구청에서 방역안내목적으로 제작했다고 하는데, 저녁 늦게까지 근무를 하시며 안내에 힘 써주고 계신다.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단순하게 인형이 아니라 마스크를 감지하는 로봇기능이 탑재되어있다고 한다.
마스크를 쓰면 위 태블릿화면에 초록색 체크박스가 뜨고, 미착용시 빨간색 체크박스가 뜨는데 정말 신기했다.
청라 주민센터 바로 앞 공원인데, 펭수인형에 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었는데 특히나 아이들이 관심이 많았다.
누군가가 펭수가 쓰고있는 마스크를 벗기고간 모습, 마스크를 벗은모습도 정말 귀엽다.
더 넓은 공원광장으로 나가보면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펭수를 목격하고나서 관심을 보이는 모습들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재워지길 기원해본다.
이야기 들어보니깐 서구청에서 커널웨이 뿐만아니라, 서구에 있는 주요공원들에 이 펭수로봇을 운영하면서, 10월말까지 방역안내를 계획하고 있다고한다.
다시한번 코로나 방역, 방역안내에 힘 써주시는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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